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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경

CHONG Heekyong

Chong Hee Kyong : English Page
鄭 喜慶 : 日本語頁
http://cafe.daum.net/ritsusentan
http://www.ritsumei.ac.jp/acd/gr/gsce/g/ch01.htm

Last Update:20100128


・2007.04 릿츠메이칸대학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일관제박사과정입학


■학력

◆2007.04 릿츠메이칸(立命館)대학 첨단종합학술 연구과 일관제박사과정입학(교토소재)
◆2003.03 릿쿄(立教)대학 커뮤니티복지학부 커뮤니티복지학과 졸업(동경소재)
◆1999. 동경재일한국YMCA알본어학교 졸업(동경소재)

■경력

◆2009.12 -현재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2007.07 –현재 일본자립생활센터 활동보조서비스부분 활동보조스탭
◆2005.03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활동보조서비스 코디네이터 퇴사
◆2002.09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활동보조서비스 코디네이터 특채입사
◆2000-2002 동경다찌까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적장애인 가이드헬퍼
◆1998-2002 동경다찌까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활동보조서비스 부분 활동보조스탭

■석사논문

◆2009.03.31「「大韓民国における障碍人運動史――当事者主義へ至るまでの歴史」
立命館大学大学院先端総合学術研究科博士予備論文


■학술지 논문

◆2010.03.20 「韓国重度障害者運動によるパラダイムの変換――二〇〇〇年代以後の自立生活運動と移動権連帯運動を中心に」  『生存学』2:249-264

■학회보고등

◆2009.09.26-27 「변혁적 부분운동으로서의 한국장애인운동의 성과와 한계-울림터활동을 중심으로(1986년-1992년)」,,장애학학회 제6회대회,장소:릿츠메이칸대학대 스작켐 퍼스
◆2009.05.10 「동아시의 연대를 위해서-일본/대만/한국의 연대를 위해서」국제심포지움 장소:릿츠메이칸대학 기누카사켐퍼스
◆2007.09.16-17 「한국의 장애인운동사(1950년-2007년)」
,장애학학회 제4회 대회,장소:릿츠메이칸대학스작켐퍼스

■그외의 보고

◆2009.07.03「1980년후반의 장애인운동에 대해서」,
 글로벌COE프로그램「생존학」창성거점 대학원생프로젝트 지역사회의 마이노리티생활/실천의 동태와 정책적개입의 역학에 관한 사회학연구 제2회정기 연구회

■프로젝트참가

◆어린이재단 「지적장애인 실종 및 반복 가출 예방에 대한 매뉴얼 개발」공동연구원 2010.7~ 2010.11
◆글로벌COE프로그램「생존학」창성거점대학원생프로젝트 cf.
지역사회의 마이노리티생활/실천의동태와 정책적개입의 역학에 관한 사회학적연구 연구분담자 2009년도

■작성하고 있는 자료

장애인 제도나 장애인의 움직에서 본 한국장애인운동의 흐름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운동사 연표
한국의 장애인・2007
한국의 장애인
경증장애인운동의 흐름과 중증장애인운동의 합류

■한글어 번역

◆2010년 [생의기법-시설과 집을 나와서 살아가는 장애인의 사회학] 藤原書店,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출판
◆2009년 [시각장애학생지원기법] 릿츠메이칸대학대학원 생존학센터 보고서
◆2009년 [자립생활프로그램메뉴얼 입문편] 일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회
◆2009년 [자립생활프로그램메뉴얼 실천편] 일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회

■에이블뉴스의 글

◆2010.03.27 [에이블뉴스 기고] 「일본 아사카 유호에 주목하는 이유」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28&NewsCode=002820100105165930750125
◆2010.01.06 [에이블뉴스 특별의뢰기고] 「2010년 자립생활운동에 희망합니다-동료상담가 배치와 자립생활프로그램 실시,대안능력제시, 연대를 통한 투쟁!!」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28&NewsCode=002820100105165930750125
◆2009.12.17 [에이블뉴스 기고] 서포트를 주는 것과 받는것- 김선윤당신을 지지합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28&NewsCode=002820100105165930750125
◆2007에이블뉴스 칼럼 http://www.ablenews.co.kr/News/NewsStory/NewsStoryMain.aspx?Id=chk6712&CategoryCode=0006
◆칼럼을 시작하면서
◆일본의 장애인운동사 1
◆일본의 장애인운동사 2
◆당사자운동안에서 비장애인의 역할
◆일본의 장애인운동사 3
◆일본자립생활센터의 근육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지원-치바에서온 손님 그리고 시설운동
◆피플퍼스트 일본의 지적장애인 당사자운동-나는 먼저 인간으로서 대우받고 싶다
◆지적장애인이 지역에서 생활하기
◆활동보조인의 이야기- 그녀는 정말 죽고 싶었을까?
◆가이드 헬퍼 이야기-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

■한국에서의 활동

◆2002-2009년 서울과 각 지방의 자립생활센터 활동보조서비스와 코디네이터 관련 강의 다수 실시
◆2008.2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총회 강연
◆2006-2007년 KBS제3라디오, 지역케이블 방송등에 출연
◆2005 한국장애인고용촉진 공단 [활동보조서비스시스템과 활동보조서비스 코디네이터의 역할]자립생활센터신입활동가연수 자료집
◆2003 정립회관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서비스안에서의 대인관계와 트러블 해결을 위한 모델사례연구]정립지
◆2003 전라북도도립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운동과 사회통합] 전라북도 도립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세미나 자료집
◆2002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보조서비스의 실제]동틀무렵
◆2001 정립회관 [동료상담을 통역하고] 동료상담학교자료집
◆2001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중증장애인자립생활운동안에서 비장애인인 나는] 함께걸음 여름호

■대학에서의 특강(2002년-2004년)

◆2004년03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학부 사회봉사과목
◆2003년11월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2003년09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학부 사회봉사과목
◆2003년04월 건국대학교 사회봉사과목
◆2002년10월 건국대학교 사회봉사과목

■정희경이 통역한 행사들

◆1999년-2007년까지 http://www.arsvi.com/d/d00h-kor.htm

■관심분야

◆한국의 장애학, 세계의 장애학
◆한국의 장애인운동의 역사, 세계장애인운동의 역사
◆자립생활,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서비스, 활동보조서비스의 코디네이팅,동료상담
◆당사자운동안에서의 비장애인의 역할과 고민

■수상경력

◆2009년 양천사람사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로상
◆2006년 서울장애인연맹 모범회원상

■소개(장학생추천문의 일부 by다테이와신야(立岩真也) 2007.10)

  「정희경씨는 한국・일본의 양국에서 학생으로서의 경험과 양국의 장애인복지/장애인운동의 현장에 깊이 관련하여 활동 해 왔다. 또한 일본에서는 활동보조인의 경험을 통해서 자립생활센터의 사업의 조직과 운영을 배워 왔다. 그로 인해 양국의 사람들을 잘 알고, 양국 사이에서 통역을 하는 등 이미 한국과 일본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또한 上野千鶴子・中西正司 『당사자주권(当事者主権)』(이와나미신서、2003년)를 번역하였으며, 출판이 진행중에 있다.
  일본의 장애인단체는 비교적 일찍 한국의 단체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한국의 장애인운동은 활동이나 조직운영등이 일본의 영향을 받아 왔다. 또한 일본에서는 아직 제정되지 않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한국에서는 2007년에 제정되었다. 일본은 한국에서 배워야 할것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의 운동과 정책의 역사와 현재를 정리하여 일본에 소개함과 동시에 한국에는 일본의 정보를 소개하는 정희경씨의 연구는 굉장히 의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정희경씨는 입학 1년째(본 연구과는 박사과정5년의 일괄제)에 장애학대회에서 학회보고「한국의 장애인운동사(1950年~2007年)」를 실시하였으며(http://www.arsvi.com/2000/0709jh.htm), 또한 「한국 과 일본의 장애인당사자운동의 연표」를 작성、홈페이지에 개재하고 있다.(http://www.arsvi.com/d/d00h-kor.htm).
  우리들의「생존학창성거점」은, 2007년도 부터 문부과학성이 선정하는 글로벌COE(탁월한 연 구거점)의 한곳으로 선정되었다. 당사자의 활동/운동에 초점을 두어 정보를 세계로부터 모집하고 또한 발신하는 국제적인 거점을 형성하려고 하고 있다. 정희경씨의 연구는 이 기획의 중요한 부분을 실행함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이하생략)

■한국과 일본의 통역을 하면서(2007년6월 일본의 마네기통신에 실린글)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10년을 넘고 있다. 공동련(차별과 차우는 장애인 공동연합체)과 한국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의 교류가 95년부터, 일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한국의 정립회관의 교류는 98년부터, 그리고 양국의 DPI교류는 2002년부터 였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을 가진 단체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교류를 깊히 해왔다.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은 국경을 초월한다는 멋진 말로, 장애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모여, 자기나라의 정책과 제도를 이야기 했으며, 운동의 방식과 공공기관과의 대응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왔다. 한국의 진로 소주와 김치, 일본의 기린 맥주와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을 하면서 깊은 우정도 키워 왔다. 이러한 교류들의 영향이 있었던 것이였을까? 몇년 전부터 한국 사회가 변해가기 시작했다.
외출하는 중증장애인의 수가 늘었고, 전동휠체어와 노란색 장애인 콜 택시가 서울 시내를 달리기 시작했다. 에레베이터가 역에 설치되었으며, 장애인 옆에는 가족 이외의 사람이 활동보조를 하고 있다. 또한 목숨을 걸고 운동을 하면서 경찰과 대치하고 국가와 지방정부 기관앞에서 천막농성을 매일처럼 하고 있다.
이 모습은 일본의 30년전 푸른잔디회가 보여준 운동처럼 당연한 장애인 당사자들의 권리 주장인 것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한국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되었고,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어, 4월 부터는 전국적으로 활동보조서비스가 실시되었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한국은 많이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올해 6월2일-3일까지 한국에서 장향숙국회의원이 일본에서 장애인의 정치화에 대한 강연을 했다. 많은 일본사람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언제나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장향숙국회의원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울려고 하는 일본사람들을 열의를 보면서 [교류라고 하는 것은 서로가 함께 배워가는것 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더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단체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정보를 교환해 가면서 성장해 갈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장소에서 유학생인 내가 나의 후배들이 통역상으로서교류의코디네이터라는 역할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그 만큼 기쁜것은 없을 것이다.

UP: 20071001 REV: 20090508, 0701, 0911, 12, 20100128
Jeong Hee Kyong (English)  ◇정희경(鄭 喜慶):일본어항목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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