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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운동/장애학 일본・7――한국사람들과

다테이와신야(立岩 真也) 2010/08/26
[Japanes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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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으로 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은 외국의 자료나 정보를 받기는 했지만 발신하거나 교류는 적었다고 서술해 왔다. 그리고 관련을 맺고자 하는 사람들로서는 아시아만이 될 이유는 없다. 별도로 기록할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아프리카도 중요한 지역이며,아프리카 일본회의의 많은 협력을 받아,아프리카관련의 정보를 HP에 제공하거나 관련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원생新山智基English)등이 중심이 되어 특히HIV/AIDS등 감염증도 그것에 대한 사회적대응에 대해서 책이 출판될 예정이다. 하지만 먼저 아시아는 가까우며 이미 교류도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그곳에 가거나 그곳에서 이곳으로 오더라도 다른 지역보다는 훨씬 쉽다. 앞으로 서술하려고 하는 것 처럼 얻어지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아주 개인적인 곳에서 부터 그리고 주로 장애에 관련된 부분만을 서술하도록 하겠다. 나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람들과의 교류는 전혀없었다. 다만 일본의 장애인운동에 관련된 사람들과 한국사람들 사이에 교류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듣고 있었다. 다테이와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03년 10월이였다. 서울시내에 있는 삼육대학에서「장애인IL(자립생활)국제세미나」로 「일본의 자립생활운동의 전개」를 제목으로 하여 강연을 했다. 사실 그때 통역을 해준 사람이 鄭喜慶(정희경)씨(일본어한국어、영어)였다. 정희경씨는 방일전부터 한국의 장애인복지관련 일을 해왔으며, 장애인운동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대학(릿쿄대학 커뮤니티복지학부)을 다니면서, 동경도 다찌까와시(立川市_에 있는자립생활센터 다찌까와(立川)(그곳은 다테이와가 운영위원과 이사로 10년동안 관여를 해왔지만 당시에 정희경씨가 일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에서 활동보조업무를 했던 사람이다. 그런 정희경씨가 2007년부터 우리 대학원(첨단종합학 연구과)에 입학하여, 한국의 장애인운동을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또한 한국의 민간조직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그 중에는 후에 정부관계의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관료가 된 사람, 정치가도 있다), 그리고 대학의 연구자들과도 친분이 있었다. 그리고 정희경씨는 이미 1999년도부터 한국과 일본 장애인들의 상호교류를 위한 통역과 코디네이팅의 일을 해왔다. 한편 우리들은 그리고 [6]에서 서술한 것 처럼, 2007년부터 COE프로그램이 시작되어 국제적연구교류에 예산을 사용하게 되었다.

2008년~2009년

 그리고 정희경씨의 연락과 조정을 통해 먼저 2008년10월23일에 리츠메이칸대학에서한일장애인운동사간담회를 실시했다. 그때 우리 리츠메이칸에 왔던 사람이 김대성(현재 한국 DPI사무총장), 이상호(당시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현재 서울시의회의원), 조한진(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부교수)등 3분이였다. 일본에서는三澤了씨(DPI일본회의)와 다테이와가 발표를 하였으며,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09년5월10일에는 역시 리츠메이칸대학에서 「국제심포지움:장애인에 의한 지원의 미래—일본, 대만, 한국 협동의 가능성」를 주제로 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그때 「더스킨, 아시아태평양리더육성사업」연수생으로서 방일했고, 동경이나 간사이지역의 자립생활센터와 우리 대학원에서 장애학생지원등에 대해서 연수한 대만의 陳盈如씨에게 대만의 장애인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듣게 되었다. 이때 우리 대학원생들도 정보와 의견 교환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였기 때문에, 정희경씨는「한국장애인자립생활운동의 전개과정과 일본과의 연대――앞으로 아시아와의 연대를 위해서」라는 과제로 보고를 하였다.
 2008년의 10월 우리 대학원을 방문해 준 3명은 그 이후에 있었던 쿠마모토학원대학에서 개최된제5회장애학대회를 방문하게도 되었다. 그곳에서 한국에서 온 장애인단체의 분들과 합류했고 학회교류회때는 일본의 장애학학회 맴버들과 교류를 실시하였다. 그것이 시작이였을까 최근 한국에서는 장애인단체나 연구자들의 양쪽에서 장애학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그 하나로 2009년11월3일에「한국장애학연구회」이 설립되었다. 다테이와는 그「한국장애학연구회설립총회」(서울시)에서[5]에서 서술한 것 처럼 일본 장애학의 움직임에 대해서 발표하였다.(「한국장애학연구회결성을 축하하며――일본의 지금까지」)。
또한 그 강연 이전인 11월2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의 국회의원등도 참가한 안락사문제한일국제세미나가 개최되어, 다테이와는 「죽음대신 잃어버린 것――일본의 동향과 소개」한국어판(Korean))를 제목으로 강연을 실시했다.
『孝女――安孝淑』  이 세미나에 대학원생인 川口有美子도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또한 방한 중에는 한국 ALS협회의 사무국외 안효숙Korean)씨의 서울 집을 방문했으며, 안효숙씨와 그 어머니—어머니가 ALS환자, 안효숙씨는 단독으로 책을 출판하고 있었다—와 이야기 할 기회를 얻었다.
 귀국후 우리들은 한국방문했을때의 감사의 기분과 앞으로의 교류를 진행하기 위한 메일메거진을 발간하게 되었다. HP에서 그메일메거진을 읽을 수가 있다.(메일메거진을 받고 싶으신 분은 다테이와에게 연락을 주십시요. 죄송하지만 저는 전혀 한국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번역하게 해서 메일링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2010년

 그리고 2010년초두인 1월19일에 다테이와는 대구대학에서 개최된「Special Education and Multi-Knowledge Convergence」에서의 강연을 의뢰받아「다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 주저하면서 나가야 할 것」한국어판(Korean))를 테마로 강연을 하였다. 여기서 나는 우리들이 거점에서 하고 있는 ([6])것을 간단하게 소개한후, 일본의 장애아교육을 둘러싼 논쟁[2]에 기록되어 있는 대립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대해서도 조금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그후에 대구대학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후 연구와 교육을 중심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일본의 연수경험도 있는 곽정란씨의 안내로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대구시의 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할 기회를 얻어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활동기록을 담은 영상을 보았으며, 사진집을 선물로 받아왔다.
210년4월, 2009년에 만났던 안효숙씨가 첨단종합학술연구과에 입학했고, ALS인 엄마와 함께 교토에서 살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에서 대학 졸업후 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그 후 2009년 2월부터 재일고령자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교토의 사회복지법인[마음의 가족, 고향의 집/교토]에서 일을 하면서 우리대학원에 입학을 생각했던이욱EnglishKorean)도 입학하게 되었다. 이렇게 3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각자의 연구를 하면서 현재 일본어페이지를 번역하여 한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작업을 담당해 주고 있다. 또한 대구대학 대학원에서 유학했던 아베야스시씨, 이화여자대학대학원에서 유학했던 김우자(교포)씨도 그 작업에 함께 하고 있다.
연구공간〈수유너머〉사진  그리고 5월27일부터 30일까지 기획과 전체적으로 코디네이팅을 했으며, 통역을 해준 정희경씨와 이욱씨를 포함한 대학원생들 그리고 COE의 PD외 총9명이 다테이와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사람들과 연구교류를 했다. 27일에는연구공간〈수유너머〉에서, 29일에는경기대학에서, 한일 양쪽의 대학원생들의 발표와 질문응답이 실시되었다. 28일에는 각자 개인적으로 연구테마에 관한 인터뷰조사등을 실시했다. 또한 다테이와는 연세대학에서 열린 한국사회정책학회대회에서 발표「「한계」를 둘러싼 공방—일본의 최근 10년에 대해서」를 했다. 또한 2010년의 11월 서울, 그리고 2011년 교통에서 열린 연구교류의 기획을 위한 회의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5월31일에는 정희경씨가 번역한『생의기법』의 한국어판이 출판되어 같은날 출판기념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때 강연내용은 (「이 책의 시대, 그리고 그 후」)。 「『생의기법』한국어판 출간에 즈음하여」의 일부를 인용한다

한일장애인운동사간담회전포스터사진  「우리들은 과감하게 투쟁해 왔고,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획득해 왔던 한국의 장애인운동과 그 운동에 관련해 오신 분들을 존경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이미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들, 그리고 장애인운동은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저자의 한 사람인 아사카 유호씨도 한국의 여러분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자들은 그 당사자들보다 교류가 늦어서 2008년에 들어서 겨우 시작했으며, 위에서 언급한 ‘생존학창성거점’의 활동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저희 생존학창성거점의 교직원들과 대학원생들이 한국의 연구자와 운동가들과의 사이에서 논의를 시작했으며, 최근 2년간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정희경씨의 뒤를 이어 계속해서 유학생들도 입학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학회나 연구모임에서 발표하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토론하고 논의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이 조금이라고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우리들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행복한 일일 것입니다.」

 2010년도 부터 리츠메이칸대학으로 부터 첨단종합학술연구과는 국제연구발신/연구교류를 추진할 수 있는 예산을 받게 되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보고하도록 하겠다.



◇2003/10/30 立岩真也「일본의 자립생활운동의 전개」(보고),2003장애인 IL국제 세미나 장소:한국의 삼육대학
◇2008/10/23 한일장애인운동사간담회,
 立岩真也「지금부터을 위한 지금까지」(발표)
◇2009/05/10 국제심포지움:장애인에 의한 지원의 미래――일본・대만・한국 협동의 가능성,장소:리츠메이칸대학 기누카사 캠퍼스
 立岩真也 2009/05/10 「협동・연대를 위해 지금하고 있는 것」
◇2009/11/02 「죽음 대신 잃어버린것――일본의 동향을 소개하면서」 한국어판(Korean)안락사문제한일국제세미나ー 장소:한국 서울시 국회의원회관,
◇2009/11/03 立岩真也「한국장애학연구회결성을 축하하며――일본의 지금까지」한국장애학연구회설립총회, 장소:한국 서울시
◇2010/01/19 立岩真也「단지 진행하는 것/주저하면서도 진행해야 할 것」 한국어판(Korean)
 Special Education and Multi-Knowledge Convergence장소:한국 대구대학
◇2010/05/27 국제프로그램「라운드 테이블 토론」、장소:연구공간(수유너머)(남산)・한국
◇2010/05/28 立岩真也「「한계」를 둘러싼 공방――일본의 10년에 대해서」、한국사회정책학회대회 장소:연세대학(한국・서울시)
◇2010/05/29日 국제프로그램「국제연구교류회의」,장소:경기대학(수원)
◇2010/05/31 立岩真也「이 책의 시대 그 후」,『생의 기법』한국어출판기념강연회 장소:한국
◇2010/05/31 立岩真也「『생의 기법』한국어판에 즈음해서」『생의 기법』한국어판

문헌별도페이지


*번역:정희경 (鄭喜慶)

UP:20100817 REV:20100821,0826,0914

다테이와신야(立岩 真也)  ◇Shin'ya Tateiwa  ◇장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