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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융과 모드론의 심리학――인문사회과학의 학문융합을 위하여』

사토 타츠야(サトウ タツヤ) 20120330 신약사(新曜社),306p.+viii
[English] / [Japanese]

last update:20121205


『학융과 모드론의 심리학』


사토 타츠야(サトウ タツヤ) 20120330 『학융과 모드론의 심리학――인문사회과학의 학문융합을 위하여』,신약사,306p.+viii ISBN-10:4788512858 ISBN-13:978-4788512856 3300円+税 [amazon][kinokun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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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학융에 대해 이야기하던 것으로 돌아가자. 자주 듣는 질문으로 「학제적 연구와 무엇이 다른가?」라는 것이다. 학제는 「제(際)」가 나타내고 있는 바와 같이, 학문의 범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편, 학융은 「융」이 나타내고 있는 바와 같이, 학문 범위의 융합이다. 전자는 문제의 공유가 있다면 충분하며, 후자는 해결의 공유가 지향된다. 예를 들어, 가족심리학과 가족사회학의 학제 연구는 상호 학문 범위가, 어떤 사정으로 가족에 대해 연구를 하려는 가를 결정하고 각각의 입장에서 연구를 하면 그걸로 족하다. 하지만 학융 연구는 실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에만 성립하며, 그 해결이야 말로, 지향되는 것이다.
오늘날 말하자면 히키코모리나 자살에 대해, 그 해결을 지향한다면 학융적 지식생산이 필요함에 분명하다. 종래와 같은 학제연구가 아닌, 학융적 지식생산이 요구되는 것이다.
 필자가 모드 론에 대해 처음 생각한 것은, 『통사 일본의 심리학』(사토(佐藤)・미조노구치(溝口), 1997, 대북로 서방(北大路書房))을 준비・집필중이었을 때로 릿쇼(立正)대학 사회복지학부 미조노구치 선생님에게 받은 정보였다. 어찌되었던 흥미로운 이론을 배운 기분이었다. 본래 모드 론은 과학사회학 범주에 있으며, 자금 배분 등에 대한 논의 범위에도 포함되는 것이었지만, 필자에게는 「모드」라는 개념이 성격개념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또 과학사회학 분 아니라 과학심리학을 구축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느꼈던 것이다. 현재 모드 론이 사용되는 방식에 대해 비판도 존재하지만, 필자의 「과학심리학」적 모드 론에는 그러한 비판은 적절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라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

《본서 들어가며에서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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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BOOK」데이터 베이스에서)

현대사회에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 학문이 문제를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해결의 공유를 지향해야 한다. 연구과 사회와의 관계를 생각하는 구조 「모드 론」의 관점의 제언과 실천의 보고.

■저자약력(「BOOK저자 소개정보」에서)

サトウ タツヤ
사토/타츠오(佐藤/達哉). 도쿄도립대학대학원박사과정 중퇴. 박사(문학 도후쿠대학). 후쿠시마대학 행정사회학부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 교수. 전문은 응용사회심리학, 문화심리학, 심리학사(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될 당시에 게재되었던 것입니다.)

■목차

제1부 모드 론과 심리학의 관계

모드론에서 본 심리학―진전되는 「심리학과 사회의 관계」
모드 2・현장심리학・질적 연구―심리학에 있어서의 기폭력
모드론 그 의의와 대인원조과학영역으로의 확장

제2부 모드론과 보텀 업 인간관계론

보텀 업 인간관계론의 구축
크리니컬・거버넌스와 맞부딪치는보텀업 인간관계론의 구축이라는 관점
융합에 대항하는 심리학―학융, 섹융, 국융과 심리학
수평적 사회의 구축―얼터너비트 옵션에 의한 보톰업 인간관계론의 구축

제3부 학융을 지향하는 모드 론의 실천

법과 심리학이라는 학융의 실천
후생심리학―의료(특히 난병환자의 심리)와 심리학이라는 학융의 실천
교육과 심리학이라는 학융의 실천
과학과 심리학이라는 학융의 실천

■인용


■서평・소개


■언급


UP:20121205 REV:
신체×세계:관련서적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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