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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일본사――역사사회학에서의 접근』

사쿠라이 사토시 20110122 青弓社,213p.
[Japanese] / [English]

last update:20120828


『Japanese History of Executioners: Using an Approach of Historical Sociology』


사쿠라이 사토시 20110122 『사형집행인의 일본사――역사사회학에서의 접근』,青弓社,213p. ISBN-10:4787233238 ISBN-13:978-4787233233 \1600+税  [amazon][kinokuniya] ※ c0134

(저자로부터)본서의 텍스트 데이터는 시각장애 등으로 인해 읽기에 곤란을 가지고 이ㅅ는 분을 지원하는 단체에는 무료로 드립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사쿠라이 사토시의 메일(fire_walk_with_me8@hotmail.com @→@)앞으로 연락주세요. 「시각장애인 정보종합 네트워크 사비에」나 교정도서관에도 가까운 시일내에 데이터를 기증할 것이므로 이를 이용해주셔도 좋습니다.

■내용(책 커버 뒷면 소개문에서)

 재판원 제도를 배경으로 하여 사형판결을 내리는 것이 주목을 받게 되고 사형제도의 존폐를 둘러싼 논의도 다시 활발해져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누구를 죽일 것인가/누가 죽임을 당할 것인가」에 논의가 집중되고 있으며 사형 그 자체를 누가 집행해 왔는가는 불문에 붙여져 왔다. 본서에서는 존폐론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둔 다음, 일본에서 사형집행을 담당해온 것은 누구인가, 사형집행인을 선택하는 사회적 조건이란 무엇인가를 에도기의 야마다 아사에몬(山田浅右衛門)이나 메이지기의 や明治期の監獄の 압정(押丁)・간수의 사례를 들면서 밝힌다. 그리고 형무관이 사형을 집행하는 현재까지의 역사의 역속과 단절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경찰관도 재판관도 아닌 형무관에게「죽이기 위해 같이 살고 그다음에 죽여라」고 법무대신이 명하는 근거가 우연의 역사적 경위에 근거하고 있다고 설득적으로 주장한다. 그러한 것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아닌「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사형집행을 둘러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제 문제를 풀어나가며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 지를 제기한다.

■목차

들어가며 「사람을 죽이는 것을 거부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가
서장 사형판결문제와 사형집행문제
 1절 사형연구의 두 가지 측면
 2절 전제가 되는 배경―일본의 사형집행인에 관한 기초지식
 3절 사형집행인의 실제
 4절 왜 형무관이 사형집행을 맡게 되었는가
 5절 본서의 방법
1장 옥지기(牢役人)는 사형집행을 맡고 있었는가?
 1절 에도시대의 형벌・사형관과 신분관
 2절 옥지기(牢役人)는 사형에 관여하였는가?
 3절 사형집행을 부업으로 하는 야마다 아사에몬(山田浅右衛門)
2장 왜 간수가 사형집행을 맡게 되었는가
 1절 교주(絞柱)의 등장
 2절 더티워크로서의 사형집행
 3절 구형법하의 사형집행
 4절 영국과의 비교――〈사형집행은 형무관의 직무라서 별 수 없는〉것은 아니다
3장 전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사형집행을 둘러싼 제 문제
 1절 국가공무원법의 제정・개정에 대한 GHQ의 관여
 2절 교수형 위헌소송
 3절 법문상의 사형집행현장 소멸
 4절 사형집행인의 현황과 문제점
4장 질문되지 않은 문제는 무엇인가
 1절 사형집행인들의 목소리
 2절 형무관이 사형집행인인 것의 문제성의 변천
 3절 무엇이 질문되지 않았는가
마치며 〈죽이게 하다〉는 문제

후기
참고문헌[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은 것]

■인용


*작성:사쿠라이 사토시(櫻井 悟史)
UP:20120828 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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