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BOOK >

『결핵이라는 문화――병의 비교문화사』

후쿠다 마히토(福田 眞人) 20011125 중앙공론신사, 중공신서,269p.

일본어페이지

last update:20140530

후쿠다 마히토(福田 眞人) 20011125 『결핵이라는 문화 – 병의 비교문화사』,중앙공론신사, 중공신서,269p. ISBN-10: 4121016157 ISBN-13: 978-4121016157 861 JPY [amazon][kinokuniya] ※

■내용

(키노쿠사미야 서점 홈페이지에서)
결핵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신구 양대류에서 흔적이 발견된다.
그 오래된 병이 갑자기 19세기부터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병이 되었다.
빈곤 중 빈곤한 죽음이라는 현실이란 대조적인 미인박명을 존중하는 로만화 현상, 천재예술가의 숙명이라는 전술, 요양소를 무대로하는 사이토리움 문화 등의 등장이, 이 시대 문화를 색칠한다.
동서고금의 실례를 소개하면서 병으로 본 참신한 문화사의 구축을 실험한다.

저자소개

후쿠다 마히토(福田真人)
도쿄시 태생. 도쿄대학공학부 졸업, 도쿄대학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비교문학)수료. 옥스포드 대학 윌컴의학사 연구소, 하바드 대학객원연구원, 데리 대학객원교수 등을 거쳐, 현재, 나고야대학대학원 국제언어문화연구과 교수, 학술박사

■목차

1 병의 운명 – 세 개의 에피소드로부터
2 서양의 결핵의 역사―고대부터 중세로
3 중국과 일본의 결핵의 기록
4 근대의 결핵요법의 등장
5 결핵학의 시대
6 근대화와 산업혁명・식산흥업
7 폐병의 로만화
8 사이토리움이라는 새로운 무대
9 결핵환자의 군상
10 결핵은 과거 병이지 않는다

■인용

레스타 광장의 모자 가게에서 파는 점원을 하고 있었던 에리자베스(애칭 리지)를 모델이 되었던 존 에베레트 미레(1828-96)의 「오페리아의 죽음」에 대하여
「폐병(결핵)의 기침에 고통을 받으면서 하루 몇 시간 동안이나 리즈는 미레를 위해 고대 옷을 입고 정신이 혼미하기 쉬운 목욕탕에서 떠올라 모델을 계속해 왔다. 그것이 세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소개를 구한 「오페리아」였다.
약관 28세의 젊은 나이에 시즈가 죽었을 때 그 원인은 폐병과 동시에, 상용하였던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 로드넘(아편)의 과다복용이라는 설도 있다.이 아편은 오늘날 우리들이 생각하자면 마약의 일종이지만, 그 당시에는 어떤 규제도 없이, 때로는 가장 중요한 가정상비약이었다. 그 이름은 무수히 많으나, 예를 들어 그 중 하나인 「갓프리즈 코티얼」(Godfreys Cordial)은 일종의 만능약(cure-all, panacea)이었으며, 혹은 기침을 멈추는 약이었으며, 또 일로 피곤하여 귀가한 모친이 시끄럽게 우는 아이를 단 한 방울로 조용히 시킬 수 있는 필요품이기도 했으며, 의사 중에는 건강에 필요한 약으로 처방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福田[2001:11])

「아편(opium)은, 고래 다양하게 모습을 바꾸어 계속 사용되어 온 약품이며 또한 마약으로서의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19세기에는 무엇보다 즐겨 의사가 처방한 약이다. 주로 진통제,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 설사억제제였다. 고통이 잦아들면, 일종의 치유감이 있으며, 그러한 것이 아편을 폐병의 특효약이라 착각을 하게 하였다. 피를 뽑아내는 데 통계학적 수법을 사용하여 비판을 전개한 루이도, 아편에 대해서는 의문도 품지 않았다.
아편이 가장 우효한 성분을 포함한 것이 모르핀(morphine)으로, 그 희석액이 아편 친키이다. 이미 1장에서 다루었으나, 아편 친키가 어느 정도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는가는, 그 성분을 포함한 상품이 많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은 「갓 프리즈 코디얼」로 진통제로부터 우울증 약으로 또한 칭얼거리는 아기를 달래는 좋은 가정상비약이라 생각되었으며, 이미 아기 가운데 일종의 아편중독증을 일으킨 아이도 있었으며, 또한 그것이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도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 아편 때문에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받은 경우도 적지 않았다.(여기에서 복잡한 것은 아편중독의 사고사라는 가능성 때문에 약간의 수개월 식비에 지나지 않는 장례보험을 받기 위하여 아이를 살해하는 부모도 있었다는 당시의 사정이다. 」(후쿠다(福田)[2001:68])

■서평・소개


■언급



*작성:임덕영(イム・ドクヨン)
UP: 20140530 REV:
약에 대하여  ◇BOOK
TOP HOME (http://www.arsv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