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 국제세미나)는 2009년도부터 개시된 〈생존학연구센터〉와 한국 〈장애학포럼〉과의 제휴 관계를 기초로, 양국의 장애학 관련 연구자 및 당사자를 중심으로 계속되어온 국제연구교류로, 2010년이후 매년 11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4년도부터는 중국의 시민사회조직이 참가하고, 2015년도는 3개국 공동 개최로 열리고 있습니다.
2015년도는 (1)‘사회 서비스’ (2)‘장애인의 권익보호’라는 두 가지 메인 테마로, 중국 북경시 〈창 푸 공 센터〉에서 《장애학 국제세미나 2015》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측은 구두 발표 2편과 포스터 발표 7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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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측 구두 발표
◇다테이와 신야
"To Use Public Fund to Organize Services by Themselves"
◇고타니 치아키
"미・일・한의 자립생활 서비스의 비교연구와 장애인의 지역 참가에 대해"
■포스터 발표(사용언어:영어)
◇이토 카스미
「정신장애인의 아시아를 횡단하는 동맹의 결성―인클루젼을 위한 지역변혁(TCI-Asia)에 대해」
◇키리하라 나오유키
「법적 능력의 행사를 위한 지원에 있어서의 대인 서포트 문제」
◇나카무라 료타
「생활보호에 있어서의 '정신질환・상병환자'에 대한 운용 상의 문제」
◇하세가와 유이
「난병 정책에 있서어의 의학연구와의 친화의 역사적 검토」
◇하세가와 유이+키리하라 나오유키+사카이 미와+니시다 미키
「생활의 도구로써의 인공호홉기―지역에서 생활하는 ALS 사람의 증언으로부터」
◇미와 요시히코
「일본의 정신장애인 자신에 의한 경제적 자립의 시도와 복지정책・취로 촉진 정책의 관계」
◇야스하라 소이치
「일본의 장애인 시설에 있어서의 이용자 타임카드 제도에 대해―'우리 없이 우리 것을 결정하지 마'의 관점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