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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 E-mail Magazine No.50

2014年07月30日
[Japanese]


리츠메이칸대학교 생존학연구센터에서는 연구교류 증진 및 정보 발신을 위해 메일매거진 한국어판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리츠메이칸대학교 생존학연구센터http:www.ritsumei-arsvi.org/en/
◇리츠메이칸대학교 글로벌 COE프로그램「생존학」창성거점 웹사이트http://www.arsvi.com/a/index-k.htm

목차
1 【생존학연구센터의 새로운 얼굴 곽정란】
2 【개최보고:「장애/사회」제2회「장애인권리조약과 국내법정비】
3 【생존학연구센터의 간행물】
4 【생존학연구센터 Facebook 페이지 개설 예정】

1【생존학연구센터의 새로운 얼굴 곽정란】

생존학연구센터에서는 생존학의 거듭난 발전을 위해 새로운 스텝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호에는 본 연구센터 전문연구원인 곽정란씨의 인사말을 게재합니다.

새롭게 생존학연구센터의 전문연구원이 된 곽정란입니다. 한국에서 농교육을 전공했습니다.한국에서는 고등교육기관의 장애학생(인)지원에 대해 연구 했습니다.

일본에 와서는 주로 농교육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수화를 교육언어로 하는 농교육의 실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공교육에서는 주로 일본어에 의한 단일언어교육이 이루어져 왔으며, 다언어의 공존이 아닌 일본어에 대한 동화가 추진되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농교육에서도 오랫동안 이루어져 온 것으로, 농인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수화(일본수화)는 교육언어로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농교육에 수화가 도입되거나 활용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리터러시(읽기쓰기) 습득을 목적으로, 일본어 어순에 수화단어를 나열하는 형태였습니다.저는 일본의 농교육에서 수화가 어떻게 논해져 왔는지 수화의 역사적 계보를 그리면서, 일본수화를 교육언어로 하는 실천이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생겼으며, 현재는 어떤 사회적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신체를 지닌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생존학연구센터에 청각장애인과 동시에 언어적 소수자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라는 관점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일본어 사용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본 사회에서 일본어를 제1언어(모어)로 하지 않는 존재로서 생존학연구센터의 평소의 실천과 연구가 언어적 마이너리티에 더욱 주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곽정란
본교 기누가사종합연구기구 전문연구원
전공은 농교육・장애학생지원. 분담 집필에 「근・현대 장애인복지제도에서 본 한국 장애인의 역사」조한진 편『한국에서 장애학하기』pp.263-288(학지사、2013)(한국어), 논문에 「농아동을 위한 프리스쿨 「다츠노코학원」개교전사」『CoreEthics』리츠메이칸대학교 첨단종합학술연구과、10권、pp.61-72、2014 등이 있다.

◇관련 링크
・개인 페이지 http://www.arsvi.com/w/kj04-k.htm


2 【개최보고:「장애/사회」제2회「장애인권리조약과 국내법 정비」】

2014년 6월 20일(금) 생존학연구센터에서는 리츠메이칸대학교 수작캠퍼스 다목적실에서 생존을 둘러싼 제도・정책 연속세미나「장애/사회」제2회「장애인권리조약과 국내법 정비」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연구센터 전문연구원 곽정란씨의 보고입니다.

제2회를 맞이한 「장애/사회」세미나에서는 생존학연구센터의 센터장인 다테이와 신야 교수(본교 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의 사회 아래, 전 내각부장애인제도개혁추진회의담당실장을 역임한 히가시 토시히로(東俊裕)를 강사로 맞이하였습니다.

히가시 변호사의 강연에서는 장애인권리조약의 체결에 필요한 국내법의 정비를 필두로 한 장애인제도의 집중적 개혁을 위해 2009년 12월 8일에 설치된 장애인제도개혁추진본부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2007년 9월 28일에 장애인권리조약에 서명한 이래 2014년 1월 20일 장애인권리조약 비준까지 장애인기본법, 장애인고용촉진법, 정신보건복지법의 개정과 장애인차별해소법의 제정 등 국내법의 정비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 지 그 경위에 대해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장애인차별해소법의 개요에 대한 설명에서는 일반 시민이 알기 쉽게 보편적인 차별 기준을 제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되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차별해소법이 보편적인 법률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방침에 따르면서 장애인과 그 외 관계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가이드라인을 만들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지역에서 장애인차별해소조례를 만든 후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장애인이 겪어 온 차별을 일반 시민에게 알기 쉽게 발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처해 있는 상황을 평소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되는 등 다테이와 교수도 동참하여 활발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제2회 세미나는 장애인의 삶에 있어 떼 놓을 수 없는 장애와 정책에 대해 연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케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련 링크
http://www.ritsumei-arsvi.org/news/read/id/583
개인 페이지 http://www.arsvi.com/w/ht02-k.htm


3 【생존학연구센터의 간행물】

▽호리 토모히사(堀 智久) 2014/03/20 『장애학의 아이덴티티──일본의 장애인운동 역사로부터』,생활서원.http://www.arsvi.com/b2010/1403ht-k.htm

이하, 저자인 일본학술연구회 특별연구원PD(전・본 연구센터 박사후 연구원)・호리 토모히사(http://www.arsvi.com/w/ht08-k.htm )의 소개입니다.

「장애학( Disability Studies )」이란 무엇인가. 본 서는 이 소박한 질문에 응답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일본의 장애인운동의 역사로부터 일본의「장애학」 이 기반하고 있는 1970년대 이후의 장애인해방운동의 확장과 그 독자성을 재조명하고자 한 것이다. 즉 본 서는 일본의 「장애학」의 원리 형성의 기초로서, 일본 장애인운동에 대한 역사적 실증을 통해 일본 장애학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본 서는 일본의 장애인운동의 역사로 부터 제1장에서 제시하는 <반우생사상>의 관점을 주요 개념으로 하여 일본의 장애인해방운동의 이념과 사상을 밝혀, 「『장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필자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을 과제로 하고 있다. 즉 본서의 주요한 관심은 「일본『장애학』이 기반하고 있는 장애인해방운동의 이념과 사상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1970년대 이후 장애인해방운동의 이념과 사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실증연구에 있어서 장애인해방운동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그 이념과 사상의 공시성을 알아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960년대까지의 장애인운동과의 비연속성을 밝히기 위한 통시적인 시점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서에서는 제1부에서는 지금까지 주위의 지원자 였던 전문가나 부모를 중심으로 관계자에게 필요한 시책,제도, 시설 등을 요구하는 운동과의 관련성을 살펴 보았으며, 제2부에 이후에서는 그것과의 비교 검증을 통해 1970년대 이후의 장애인해방운동의 이념과 사상을 밝히고 있다.


4 【생존학연구센터 Facebook 개설 에정 】

생존학연구센터에서는 오는 7월 31일에 Facebook페이지(우선은 일본어)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친근한 생존학연구센터를」을 컨셉으로 하여 생존학연구센터 Facebook 페이지 나름의 기획을 등을 실어, 보다 상호 대화적인 공간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또한、페이지 개설이 따라 앞으로 메일매거진은 축소될 예정입니다.

페이지 개설 후 페이지URL등에 대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분들로 부터 「좋아요!」를 클릭받을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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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메일 매거진은 arsvi-korea@hanmail.net 계정을 통해서 발송됩니다.
메일매거진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거나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arsvi-korea@hanmail.net 로 연락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생존학연구센터 메일매거진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호 메일매거진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www.arsvi.com/a/emk.htm

감수: 와타나베 가츠노리 (渡辺 克典)
편집담당: 곽정란・임덕영
생존학연구센터 자료갱신담당: 이욱・안효숙・임덕영・곽정란
간행: Research Center for Ars Vivendi, Ritsumeikan University 56-1 Kitamachi, Tojiin, Kita-ku, Kyoto, Japan 603-8577

UP:20140730 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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