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 연구센터는 정보발신과 양국의 연구교류 증진을 위해, 한국어판 메일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장애학 국제세미나 2013】
2 【지난 10년간의 간략한 소개】
3 【연구센터 관련 이벤트】
1 【장애학 국제세미나 2013】
2010년서울, 2011년 교토, 2012년 서울에 이어 「장애학국제세미나ー2013」가 올해 교토・리츠메이칸대학에서 개최됩니다.
다테이와 신야（리츠메이칸대학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교수）교수 의 한국어 세미나 자료 「장애인 차별금지의 한계와 가능성」이 업데이트 되었으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작년 세미나 기록이 이미 보고서로 출판되었습니다, 웹브라우저 상에서도 보실 수
있도록 게재하였습니다.
『장애학국제세미나2012――한국과 일본의 장애와 병을 둘러싼 논의』
http://www.arsvi.com/b2010/1303km-k.htm
장애학국제세미나에 관한 설명과 기대가 간략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당일 세미나 보고・토의와 함께 참고하여 주시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일 장애학 연구에 있어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테이야 신야-
◇관련링크
장애학 국제세미나 2013
장애학 국세세미나 2012
제2회 장애학 국제세미나
제1회 장애학 국제세미나
2 【지난 10년간의 간략한 소개】
다테이와 신야（리츠메이칸대학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교수）교수가 11월15일(금) 한일ALS국제세미나에 참가합니다.
2009년 대만 ALS환자의료개호포럼의 원고, 2010년 한국중앙대학대학원에서의 강의 일부, 그리고 보충내용을 생존학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http://www.arsvi.com/ts/20131115-k.htm 페이지를 참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링크
정책 제언을 위한 한일 ALS 국제 세미나
- 중증장애인으로서의 루게릭병 환자의 지원 방안 –
http://www.arsvi.com/a/20131115b-k.htm
http://www.kalsa.org/bbs/bbs/board.php?bo_table=ALS_notice&wr_id=302
3 【연구센터 관련 이벤트】
지난 10월31일(목), 본교 기누가사 캠퍼스에서 생존학연구센터주최로 「중국과 장애인에 관한 연구회――중국시민사회의 장애인권리조약에 대한 대처방식에 초첨을 맞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하, 본 연구센터 나가세 오사무 교수의 소개문 입니다.
“Nothing about us without us”
(우리를 제외하고 우리에 관해 논하지 말라)
장애분야에서 잘 사용되는 이 말을 중국에서 들은 것은 처음이었다. 그것은 작년6월, 북경의 인민대학에서 장애인의 사회보장에 관한 국제회의 분과회 자리였다.
중국의 시민사회가 뜨겁다. 내가 관여하고 있는 장애분야에서는 그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메인 게스트 분들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解岩(XieYan)씨는 원플러스원 장애인문화개발센터라는 북경의 장애인조직의 창시자이며 리더라고 말할 수 있다. 암 생존자이며, 목발을 사용하고 있다. 張巍(ZhangWei)씨는Enable장애학연구소 연구원임과 동시에 중국지적발달장애인네트워크의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지적•발달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의Zhang Wei(張巍)씨에 대한 신뢰는 두텁다.
이 두 분이 속해 있는 조직은 장애인권리조약의 실시에 있어 민간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국정부가 제출한 동조약의 보고에 대해서는 일반대중적 NGO입장에서 쉐도우레포트를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에 제출한 실적도 있다.
일본사회가 천편일률적이 아니라 다양성으로 넘치는 것처럼 중국사회도 천편일률적이 아니라 다양성에 넘치고 있다는 당연한 것을 느끼며, 장애인권리조약의 실시를 향한 한걸음을 조금이라도 공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나가세 오사무 –
◇당일 프로그램
14：00 개회인사 나가세 오사무 (생존학연구센터 객원교수)
14：10――16：00
「중국의 장애인권리조약 실시의 과제와 시민사회」
보고자: 張巍(ZhangWei)
(Enable장애학연구소・중국지적발달장애인네트워크 사무총장)
지정 발언: Stephen Hallet (China Vision 주석)
16：00――16：10 휴식
16：10――18：00
「중국의 장애인권리조약의 실시와 장애인조직」
보고자: 解岩(XieYan)
(원플러스원 장애인문화개발센터CEO)
지정 발언: Stephen Hallet 질의응답
◇관련 링크
중국과 장애인에 관한 연구회
――중국시민사회에 있어서 장애인권리조약의 어프로치에 관한 관점->중국시민사회의 장애인권리조약에 대한 대처방식에 초점을 맞춰――
http://www.ritsumei-arsvi.org/en/news/read/id/204 (English)
・한국어 메일 메거진은 arsvi-korea@hanmail.net 계정을 통해서 발송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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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메일 매거진에 대해서는 아래의 URL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rsvi.com/a/emk.htm
감수: 와타나베 가즈노리 (渡辺 克典)
편집담당 : 안효숙・이욱
생존학 연구센터 자료갱신:곽정란・안효숙 ・이욱・임덕영
간행: Research Center for Ars Vivendi, Ritsumeikan University
56-1 Kitamachi, Tojiin, Kita-ku, Kyoto, Japan 603-8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