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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 E-mail Magazine No.11          (2011年5月22日)



리츠메이칸대학 GCOE글로벌 「생존학」창성거점에서는 메일 매거진 한국어판을 정기적으로 발신함으로써 한국과 일본의 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고령을 다스리다――/고령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

생존학 창성거점에서는 연구회,프로젝트연구, 글로벌 활동 지원금 등을 통한 연구성과를
책으로 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1년 상반기에도 다수의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고령연구회」에서 발간한『고령을 다스리다(老いを治める)―― 고령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고령을 다스리다―― 고령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생활서원
Korean Page http://www.arsvi.com/b2010/1103aj-k.htm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사회에서 고령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는 전대미문의 「고령화」
와 함께 고령자가 「소수층 속의 다수층」 「마이너(minor)안의 메이저(major)」가 되어
가는 역사적 다이너미즘(dynamism)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전후(戦後),
메이저(major)화 되어간 「중산계층」의 고령화가 일본의 고령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를
구성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일본에 있어 /고령을 다스린다는 것을 가능케 하고 있다.
본서는 그러한 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생활서원 홈페이지-

【2】2011년7월8~10일 연구 세미나 in 한국
2011년 7월8~10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연구세미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본 연구센터는
지난 2010년 5월과 11월에 경기대학교과 한국장애학연구회와 연계하여 연구교류를
실시하였습니다.
2011년에도 다테이와 교수와 생존학연구센터 멤버 10명이 연구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메일매거진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3】유학생 메세지
현재, 본 연구센터에는 한국인 유학생 5명이 재적하고 있으며, 각각의 연구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도 한국인 유학생 2명이 입학하였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박사과정에 편입학 한 곽정란(http://www.arsvi.com/w/kj04-k.htm)
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정란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특수교육(언어 청각장애아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주요 관심분야는 장애인의 고등교육, 장애인 교육운동, 농교육(농인학의 관점)입니다.
장애학의 관점에서 장애인 교육을 어떻게 조망할 수 있을 지 공부하기 위해 첨단종합학술연구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였습니다.
앞으로 매거진을 통해 장애학과 장애인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존학 센터와 관련된 행사등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arsvi.com/a/e2010a-k.htm

・한국어 메일 메거진은 지난 10호부터 arsvi-korea@hanmail.net 계정을 통해서 발송발송되어지고 있습니다. 메일 매거진에 대한 의견이나 가까운 분들에게 소개를 희망하시는 분은 위의 메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호 메일 메거진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rsvi.com/a/emk.htm


감수: 다테이와 신야 (立岩真也)
편집: 나카구라 도모노리 (中倉智徳)・안 효숙・이욱
생존학센터 자료갱신:정희경・ 이욱・안효숙 ・임덕영・곽정란
간행: Research Center for Ars Vivendi, Ritsumeikan University
56-1 Kitamachi, Tojiin, Kita-ku, Kyoto, Japan 603-8577

UP:20110523  REV:
생존학 E-mail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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