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학 E-mail Magazine No.10
(2011년4월22일)
・리츠메이칸대학 GCOE글로벌 「생존학」창성거점에서는 메일 메거진 한국어판을 정기적으로 발신함으로서 한국과 일본의 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략적인 생존학 센터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3월11일에 발생한 동북지방태평양앞바다지진(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으로
피해로 인해 현재도 복구활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본의 관서지방(오사카. 교토)에 위치한
저희 리츠메이칸 대학 생존학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및 방사능의 피해는
없습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거점에서는 이번 대지진과 관련하여 얻게 된 정보를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rsvi.com/d/d102011-k.htm
・・2011년 박사과정에 편입학 한 임덕영씨(http://www.arsvi.com/w/ld01-k.htm)
의 메시지입니다.
2011년 리츠메이칸 첨단종합학술연구과 3년차에 편입하여 새롭게 박사과정을
시작한 임덕영이라고 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부전공)을,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한국도시연구소를 거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자본주의와 사회적 약자, 소위 마이너리티와의 구조적 관련성을
역사를 통해서 살펴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어 메거진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빈곤양상의 변화를 주로 소개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어 메일 메거진은 이번 호부터 arsvi-korea@hanmail.net 계정을 통해서 발송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생존학 메일 메거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존학 센터와 관련된 행사등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arsvi.com/a/e2010a-k.htm
・지난호 메일 메거진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rsvi.com/a/emk.htm
감수: 다테이와 신야 (立岩真也)
편집담당: 나카구라 도모노리 (中倉智徳)・안 효숙・이욱
생존학센터 자료갱신담당:정희경・임덕영・곽정란・이욱・안효숙
간행: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603-8577 京都府京都市北区等持院北町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