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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마다 죠스케(天田 城介) 2013/02/20
고바야시 무네유키(小林 宗之)・타니무라 히토미(谷村 ひとみ) 편 20130220 『전후 일본의 늙음을 다시 묻다』,생존학연구센터 보고19,153p. ISSN 1882-6539 pp.143-150
[Japanese]

last update:20130326


아마다 죠스케(天田 城介)


■후기


 본 센터 보고는 2007년-2011년도의 5년간에 걸쳐 힘있게 추진해온 리츠메이칸대학 글로벌 COE프로그램「생존학」창성거점(거점리더: 다테이와 신야)의 원생 프로젝트「노년 연구회」(http://www.arsvi.com/o/o01.htm)의 연구성과의 일부이며, 또한 2012년도부터 「포스트 GCOE」로서 센터 운영과 교육연구체제의 재구축을 정비해온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센터장: 니시 마사히코(西成彦)의 신진연구자 연구력 강화형(2012년도)의 성과의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또한 2012년도에 한해서는 「프로젝트형 대학원」인 리츠메이칸대학 첨단종합학술연구과의 「포스트 GCOE」의 교육성과체제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연구과로부터도 원생프로젝트(2012년도)의 지원을 받으면서 전개되어, 그 성과로서 정리한 것이기도 하다.

 노년연구회는 2007년 5월 5일 제1연구회부터 이미 5년이상 계속적으로 연구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2년 12월말 단계에서 제25회의 연구회를 헤아리고 있다.
 그 사이에도 2010년 3월 25일(목)에 리츠메이칸대학 기누가사 캠퍼스 창사관 401, 402호에서 이시이 에이키(石井暎禧)씨(사회의료법인재단 세키신카이(石心会)이사장), 아마다 죠스케(리츠메이칸대학 첨단종합학술연과 교원), 이치다 요시히코(市田良彦)(코베대학대학원 국제문화학연구과 교원), 다테이와 신야 씨(리츠메이칸대학 첨단종합학술연구과 교원) 등 4명이 좌담회 형식으로 상호토론을 한 인터뷰 기획 「과거를 묻다/기반을 알다/사회를 구축하다」를 개최하였다. 관련되서 그 후 이치다 요시히코・이시이 에이키『듣고 쓰는 <분트> 일대(一代)』(세계서원, 2010년 10월 25일)이라는 전후 사회운동와 늙음을 둘러싼 정책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저서가 행간되었는데, 본 기획은 바로 그 저서의 간행에 선구가 되는 매우 유의미한 연구회를 기획・개최한 것이 되었다.
 그 뒤 지금까지의 연구회 실적이나 각종 기획 성과를 기초로 하여 아마다 죠스케・기타무라 켄타로(北村健太郎)・홋타 요시타로(堀田義太郎)편 『늙음을 다스리다 – 늙음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생활서원, 2011년 03월 25일)을 간행하고, 상세한 내용은 후술하지만 이 책은 리츠메이칸대학 2010년도 학술도서출판추진 프로그램(대표:아마다 죠스케)를 받아 간행된 것이며 COE체제의 프로그램형 교육의 커다란 성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년 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간행한 본서 간행 뒤에는 오무라 요리미치(大岡頼光)씨(추쿄(中京)대학 현대사회학부 교원)과 아쿠츠 요이치(圷洋一)씨(일본여자대학 인간사회학부 교원)을 초빙하여 공개합평회 기획 「『늙음을 다스리다 – 늙음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의 점검・비판」을 2011년 4월 23일(토) 리츠메이칸대학 기누가사 캠퍼스 창사관 401・402호에서 개최하였다.
 본 센터 보고는 말하자면 『늙음을 다스리다 – 늙음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의 후속편 저서간행을 목적으로 그 도중 경과를 정리한 것이다.

 이상과 같이, 노년연구회는 「프로젝트형 대학원」인 첨단종합학술연구과의 「GCOE체제」하에서, 또는 2012년도부터는 「포스트 GOCE」하에서의 교육연구활동의 중요한 「장치」이었으므로, 연구회는 강력하게 추진되면서도, 사회인원생・전문직원생・원격지원생 등도 적지 않았으며 연구회의 운영상 곤란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복수의 곤란 때문에 좀처럼 연구가 생각만큼 진전되지 않은 도중에서도, 다수의 집필자와의 세심한, 그리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반복하여 집필에 이르게 된 기타무라 켄타로・고바야시 무네유키・타니무라 히토미 각 분들의 지대한 진력 덕분에 본 센터 보고를 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보고서는 편자들에 의한 문자 그대로의 성과이다.

 본래라면, 본 센터 보고의 전체 구상 및 각장의 내용을 간결히 소해해야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본 센터 보고를 직접 통독해주시길 바라며 「프로젝트형 대학원」인 첨단종합학술연구과의 「장치」로서의 보고를 노년 연구회가 어떻게 「작동」해왔는 지에 대해 간단히 기술하여 노년 연구회가 달성한 성과의 의의와 가치를 명시하고자 한다. 그것은 각논문 각각이 독자의 의의와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넘어서, 원생 주체의 연구회를 중심으로 연구한다는 것의 의의와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며, 그것이야 말로 우리들이 지향하는 교육연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최근 수년 궤적을 정리함으로써 2014년 9월까지는 행간을 예정하고 있는 노년 연구회의 성과본의 의의를 보다 명확히 자리매김해 두고자 한다.

 반복되지만 아마다 죠스케・기타무라 켄타로・홋타 요시타로 편 『늙음을 다스리다 – 늙음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는 2007년도부터 운영해온 노년 연구회 성과의 일부로서 간행된 것이다. 본 서는 리츠메이칸 글로벌 COE프로그램 「「생존학」창성거점 – 장로병이와 함께 살아가는 세계로」라는 부제가 있는 「장로병이」와 함께 사는 세계로」의 노(老)에 관한 주제를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이다. 본서는 부제에 나와있는 바같이 「늙음을 둘러싼 정책과 역사」이지만, 그것은 지금까지의 사회정책학이나 사회보장론과 같이 「노인복지제도」「개호보험제도」「고령자 의료제도」「연금제도」와 같은 개별 주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고령자 정책 전체를 범위에 두고 그 역사를 기술함과 동시에 그 이론적 관점도 주제인 「늙음을 다스리다(Governing Aging)」에 있는 바와 같이, 미증유의 초고령화에 달해 있는 일본사회에서의 「통치」라는 관점에서의 국내 처음의 연구가 되었다. 이것은 종래의 사회복지학이나 사회정책, 더 나아가 사회학등에서도 제시되고 있지 않은, 우리들의 프로젝트에 의해서만이 설정될 수 있었던 참신한 관점이다. 말하자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존해 왔는가」라는 역사적 관점에서 그 기초로서의 「통치」를 그려낸 「생존학」의 이론적 입각점에 선 연구의 성과가 되고 있다.
 또한 본 서는 사회학자인 요시이 히로아키 씨(츠쿠바 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 교원/현 일본대학 문리학부 교원)는 「생존학」이라는 광대한 실천 중에 늙음을 주제로 한 일본 정책과 역사를 둘러싼 하나의 정리된 성과」이며 「생경한 인상을 받은 한편, 그 생경함을 내면에서 깨뜨려 나가고, 자신의 언어나 이론이 자아내어질 때 거기에서 해방된 압력이나 에너지를 향한 숨겨진 기대를 느끼고 만다」라 평가해주셨다(『산들바람과 같이 거리로 나오자』81호,2011년5월). 나카무라 요시야(中村義哉)씨 부터도 『주간독서인』(2011년 6월 10일호)에서 평가를 받았다. 물론 아직 과제가 산처럼 쌓인 프로젝트이지만, 그렇지만 「생존학」이라는 이론적 관점 없이는 생산되지 못했을 책 임에는 분명하다.
 또한 본 서에 집필한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시부야 테루미(渋谷光美), 마키 마사코(牧昌子), 타지마 아키코(田島明子), 아리요시 레이코(有吉玲子)는, 모두 그 후 훌륭한 박사학위청구논문으로 박사호를 취득하였으며 대학원을 수료하였다(그 가운데 대학교원 2명, 1명은 본학 연구원, 1명은 전문직으로 병원근무). 또 당시 리츠메이칸대학 기누가사 종합연구기고 포스트 닥터 펠로우였던 편자인 기타무라 켄타로・홋타 요시타로는 그 후에도 저서 등을 간행하고 착실한 케리어 페이스를 형성하고 있다(1명은 본학 생존학연구센터 특별초빙교원, 1명은 본학 연구원). 그 의미에서 문자 그대로 「노년연구회」란 사회인원생・전문직 원생・원격지 원생을 포함한 다양한 원생이 함께 모여 「생존학」이라는 이론적 관점 하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박사논문을 완성함과 동시에, 넓은 범위 속에서 연구전개를 실천하고, 자신의 캐리어 페이스를 형성해가는 「장치」가 되고 있는 것이다.
 본 센터 보고는 단지 원생 주체의 작은 연구회에 의한 성과를 자세하게 정리한 것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단지 늚음에 관한 학술적 공헌에 머무는 것이 아닌, 학제적으로 자신들이 안고 있는 주체를 세밀하게 또는 진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전문영역을 넘어 연구를 진행해 나가기 위한 장치의 한 가지 성과이다. 이러한 학적 실험이 조직적 그리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통상 연구회나 학회등에서는 커버할 수 없는 주제 군의 학적 프랫 폼을 창출, 형성하고, 거기에서 새로운 지를 산출해 가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센터 보고도 일조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또한 노년 연구회에 교원으로서 관련해온 아마다는 2011년 3월 간행한 『늙음을 다스리다』이후에도 매년도 프로젝트와 관련된 저서를 행간해 오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아마다 죠스케・무라카미 키요시(村上潔)・야마모토 다카노리(山本崇記)편『차이의 논쟁점 – 차별을 독해하다』(하베스트사,2012年3月10日)을 간행. 이것은 리츠메이칸대학 글로벌 COE프로그램 「생존학」창성거점 대학원생 주체 프로젝트인 원생프로젝트 「지역사회에서의 마이너리티의 생활/실천의 동태와 정책적 개입의 역학에 관한 사회학연구」(약칭:마이너리티 연구회)의 성과 중 하나로서 간행된 것이다. 이 「마이너리티연구회」의 경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rsvi.com/o/m02.htm) 를 참조해주길 바라며,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동 프로젝트는 2012년 10월말까지 계속적 그리고 발전적으로 전개되어 왔다. 또 이 책에 대해서도 일단 2010년 11월에 야마모토 다카노리・고바야시 신이치(高橋慎一) 편『「상이함』의 역학 – 마이너리티를 둘러싼 연구와 방법의 실천적 과제」(생존학연구센터 보고 14,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발행)을 중간적 성과보고로서 간행한 다음, 또한 더욱「발전」시키려고 시도한 것이며, 『생존학연구센터보고』의 간행→저서간행이라는 진전으로 그 학술논문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시도이다. 관련해서 이 책도 대학원생과 교원이 약 2년에 걸쳐 월 1회 이상의 속도로 연구회를 계속해 나감으로써 간행된매우 세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완성된 서적이다.
 이 책의 달성은 앞서의 노년 연구회의 성과에 대응하여 표현하자면 「「생존학」창성거점 – 장노병이와 함께 살아가는 세계로」의 「장노병이와 함께 사는 세계로」에서의 「이(異)」에 관한 연구성과이다. 지금까지 「마이너리티연구」라 불릴 수 있는 연구의 다수는 「마이너리티」라 총칭되는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차별을 조명하고, 그 가운데의 연대나 협동의 가능성이나 저항하고 있는 운동의 실천을 그려내려 해왔다. 그러나 본서에서는 「마이너리티」는 진정으로 그 놓여진 가혹한 상황 때문에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마이너리티」 속에 차이가 발생하거나, 상호 갈등・대립이 생겨버리는 현실이 있는 것을 선명히 한 최초의 실험이 되고 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그러한 기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대로 그러한 것을 서적으로서 정리되지 못했던 이유는 마이너리티 사이의 역학이나 정치를 그려내려는 것은 진정으로 연구 자체에 의해 「마이너리티」인 사람들의 대립을 발생시켜 버릴 수 있으므로 회비되어온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 책에서는 연구자와 당사자 간의 사이에서 연구윤리에 근거한 매우 세밀하고도 신중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2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 완성시켰다. 그러한 의미에서 「마이너리티」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존할 수 밖에 없었는가라는 「생존학」만의 새로운 이론적 관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없었던 방법론상의 구조도 제시하는 것에 성공한 연구이다.
 또한 본서에 대해서도 사회학자인 요시이 히로아키(好井裕明)씨(츠쿠바 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 교원/현 일본대학문리학부교원)으로부터 『주간독서인』2012년 6월호에 「본서는 현대사회의 차별을 지양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훌륭한 의의를 가진 논집」으로 매우 높게 평가되었으며, 그 외의 매체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2013년 3월에는 아마다 죠스케・가도사키 요헤이(角崎洋平)・사쿠라이 사토시(櫻井悟史)(낙북출판(洛北出版), 2013년 3월 31일)을 간행한다. 이 책은 2008년 11월부터 계속적으로 전개해온, 리츠메이칸대학 글로벌 COE프로그램 「생존학」창성거점의 원생 프로젝트인 「역사사회학연구회」의 성과의 결실이다. 역사사회학 연구회 경위의 셍사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rsvi.com/o/shs.htm) 를 참고하길 바란다. 2008년 11월부터 시작된 동 프로젝트는 2012년 10월말까지 계속적으로, 발전적으로 전개되어 왔다. 또 본서도, 한 번 2012년 3월 가도사키 요헤이・마츠다 유키코(松田有紀子)편 『역사에서 현재로의 학제적 어프로치』(생존학연구센터보고 17,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간행)을 중간적인 성과보고로서 공간한 이후, 보다 더욱 「발전」시키려 한 실험이다. 『차이의 논쟁점』과 마찬가지로 『생존학연구센터 보고』의 간행→저서간행이라는 스타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것이다. 이 연구회도 대학원생과 교원이 약 2년간에 걸쳐 월 1회이상의 페이스로 연구회를 계속해온 것이 간행된, 매우 세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완성된 서적이다. 또 본서는 2012년도 후기 첨단종합학술연구과 출판조성제도의 지원을 받아 간행된 것이라는 점도 부기해둔다.
 이 책의 연구상의 도달점은 리츠메이칸대학 글로벌 COE프로그램 「「생존학」창성거점」의 【I 업적과 고찰연구】를 더욱 「생존학」의 이론적 관점을 공유하면서 교원, 원생, 수료생, PD가 일체로 되어 오나성시킨 성과이다. 이 책의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체제의 역사」는 지금까지 국민국가를 전제로 한 역사이거나, 또는 제도나 정책 수준에서 기술된 것이 많았다. 또는 특정의 인물에 조준한 연구여도 사료가 수집가능한 이름 알려진 인물로 한정되어 있었다. 물론 민속학이나 사회학 등에서 일명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역사는 묘사되어 왔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행동양식이나 관습 등에 그 범위를 초점화해온 경향이 있었다. 이에 반해 이 책은 각각의 시대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존하였는 지, 살아온 기술을 몸에 익혀왔는 지, 또는 어떻게 생활하는 구조 하에 놓였었는 지, 그것이 어떠한 체제 하에서 있었는 지를 해명하려고 한 국내외의 첫 연구이다. 특히 생업을 포함한 노동체제, 대부를 포함한 생활보호체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곤란한 사람들의 생활재건, 생존확보의 다이내믹, 마이너리티 사람들의 복잡한 정치하에서의 자기표명등, 그 주제는 다양하지만 「생존학」의 일관된 이론적 관점에서 그 「체제의 역사」를 해명한 책으로서 완성될 수 있었다. 말하자면 「생존 체제의 역사」를 그려낸 것이야 말로 본서가 달성한 도달점이다.

 이상과 같은 성과산출의 스타일 하에서의 노년 연구회 성과가 본 센터 보고이다. 이후에는 「장치」의 순작동으로서 이것을 기초로 한 저서가 만들어져 나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센터 보고의 편집의 노고를 끼쳐준 기타무라 켄타로, 고바야시 무네유키, 타니무라 히토미 각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한다. 본 센터 보고가 읽혀질 수 있게 된 것은 편자 두 분에 의한 더할 바 없는 공헌과 노력 덕택이다. 또한 편자 들은 연구회 운영 뿐만 아니라 각 논문의 형식적인, 내용적인 면의 검토를 적절하게 그리고 적확하게 수행하고, 생활서원과의 연락, 조정도 적절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의 사무국 스탭 여러분들의 평상시의 다대한 진력이다.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고 일해 주시는 생존학연구센터 스탭 분들에게 이 장을 빌어 마음으로 부터 감사를 전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머리말」에도 언급되고 있지만 2007년부터 개시된 노년연구회는 리츠메이칸대학 글로벌 COE프로그램 「생존학」창성거점(2007-2011년도, 거점 리더: 다테이와 신야)를 비롯, 과학연구비조성금 신진연구(B)「전후 일본사회에서의 <늙음>과 <고령화>를 둘러싼 표상과 기억의 정치」(2008-2011년도, 대표: 아마다 죠스케), 리츠메이칸대학 2010년도 연구촉진 프로그램 「전후 일본사회에서의 비판정신의 연속성 – 또 하나의 고령자 의료복지를 둘러싼 역사」(2010년도, 대표: 아마다 죠스케), 리츠메이칸대학 연구촉진 프로그램 「늙음의 전후사 – 전후 고령자 정책을 가능하게 한 정치경제체제와 비판정신에 의한 변용」(2011년도, 대표: 아마다 죠스케), 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신진연구자 연구력 강화형(2012년도) 및 리츠메이칸대학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원생 프로젝트(2012년도)의 연구성과의 하나인 것도 부기해둔다.

 「후기」가 너무 길어졌지만, 독자 여러분에게 「본문」을 꼭 통독, 숙독해주셔서 본 센터 보고의 재미를 느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 이 센터 보고를 계기로 저서로서 발표할 행간물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UP: 20130326 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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